[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미나와 류필립의 결혼 기자회견이 열렸다.
류필립은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설레고 떨린다. 이렇게 축하받는 결혼식이 될 거라 생각 못했다. 은혜잊지 않고 살겠다"고, 미나는 "설레고 떨린다. 뜬눈으로 밤을 샜다. 혼인신고 할 때와 느낌이 다르다. 진짜 부부가 된 것 같고 벅찬 것 같다. 예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2015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17세 차 연상연하 커플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인 상태다.
7일 진행되는 결혼식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 중인 김승현이 사회를 맡고 축가는 류필립이 소속된 보컬 그룹 소리얼과 선배 조관우가 부른다. 미나와 류필립은 이후 3박 4일간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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