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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서울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15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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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상대가 스리백을 쓸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실점 뒤 경기가 풀리지 않아서 우리도 스리백으로 바꿨다. 수비에서 안정을 취했고, 공격은 외국인 선수가 했다. 그런 부분이 잘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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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경기에는 1만 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찼다. 월드컵에서 돌아온 '수문장' 조현우 효과가 톡톡히 드러났다. 안드레 감독은 "팬은 12번째 선수다. 조현우를 보기 위해서였지만, 어쨌든 조현우를 통해 많은 분이 오셔서 경기장을 와 주셨다. 그 덕분에 끝까지 버틴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우를 4년째 보고 있다. 성공할 자격이 있다. 항상 성실하다. 지금 위치에 오를 수밖에 없다. 이러한 관심이 자만으로 이어지지 않고, 더 큰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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