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저스틴 비버는 9일(현지 시각)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헤일리 볼드윈과의 약혼을 공식화했다.
저스틴 비버는 "기다리려고 했는데 단순하게 표현하려고 한다. 헤일리, 난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해. 앞으로 성실하게 우리 가족을 이끌게"라며 "내 인생에서 너를 사랑하게 된 건 중요하다. 가족들과 예수님을 걸고서 약속한다. 난 온전히 너만을 사랑하겠다. 네가 늘 처음이다. 내 인생은 너 뿐이고 다른 사람은 없을 거다. 너와 있으면 모든 게 행복해"라고 고백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의 소식은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됐다. CNN은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 볼드윈과 지난 주말 약혼했다"라며, "지난 토요일 바하마에 있는 한 식당에서 헤일리에게 무릎을 꿇고 결혼해달라고 프러포즈를 했다. 당시 비버의 경호원들은 식당에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일이 생길 예정'이라며 핸드폰을 치워달라고 요청했고, 그 후 바로 청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2015년 친구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2016년 결별했다. 최근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10번째 결별을 선택 한 후 저스틴 비버는 다시 헤일리 볼드윈과 데이트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 등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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