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곤살로 이과인을 팔거야."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예상이다. 카펠로 감독은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두 지도자 생활을 했다. 유벤투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1억유로. 세기의 이적이라 할만 하다. 슈퍼스타의 입단으로 유벤투스에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 카펠로 감독은 최전방 이과인의 거취에 주목했다.
카펠로 감독은 11일(한국시각) 트라이벌풋볼을 통해 "내 생각에는 이과인이 팀을 떠날 것 같다. 첼시행이 유력해보인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이과인을 환영할 것"이라고 했다. 사리 감독은 나폴리에서 이과인과 함께 한 바 있다.
카펠로 감독은 호날두의 성공을 확신했다. 그는 "호날두는 윙어에서 진짜 센터포워드로 변신했다. 유벤투스에서는 양질의 크로스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플레이하기 쉬울 것"이라며 "호날두는 몸관리를 잘했다. 어떤 신체적 문제도 없다. 나는 솔직히 유벤투스가 그를 품을 것이라 생각 못했다. 호날두의 도착은 세리에A가 새로운 영광의 시대를 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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