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전준우는 11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5호.
삼성 선발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와 마주한 전준우는 초구를 그대로 걷어올렸다. 좌중간으로 높게 뜬 타구는 여유롭게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전준우는 하루 전인 10일 삼성전에서도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틀 연속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포항=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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