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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강원도 홍천에 있는 엄마 집을 오랜만에 찾은 한혜진은 엄마의 새치 염색을 해주기 위해 염색약을 준비, 효녀미(美)를 제대로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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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엄마는 재료파악에서부터 준비까지 서툰 모습을 보이는 한혜진의 모습에 깊은 불신을 드러냈다는 후문. 본격적인 염색이 시작된 후, 시술보다 말이 앞서는(?) 그녀의 손길에 보다 못한 엄마는 급기야 염색 빗을 빼앗다고. 이에 당황한 한혜진이 염색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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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포레스트' 속에서 펼쳐질 못 말리는 두 모녀의 훈훈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오늘(13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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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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