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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발전소'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이들 유기견들은 주인이 있는 상황. 개들이 갇혀있는 철장마다 각기 다른 상호가 걸려있었던 것이다. 제작진이 본격적으로 취재를 시작하자 견주들의 반발이 일었다. 이들은 자신들은 개들을 학대하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으면 (이곳을) 나가겠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하지만 이곳 택지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말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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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는 "(불법 점유는) 개장수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물건이나 살아있는 생물을 데려다 놓고, 불법 점유하면서 '나가지 않겠다. 나가게 하려면 보상을 해달라' 이런 식으로 사실상 '알박기'를 하는 것이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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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시사평론가 정영진은 "동물보호법에 의하면 동물학대의 경우 초재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데 이마저도 몇십 만원의 벌금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이처럼 낮은 처벌 수위 때문에 경제적 이익을 취하기 위해 동물을 학대하는 일을 앞으로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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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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