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제작자 원동연이 '광해'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의 '띵작 매치' 코너에서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명량'을 통해 '조선 외교사'를 이야기 했다. 이를 위해 '미녀는 괴로워',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 함께1'을 제작한 제작자 원동연 대표가 출연해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또한 이원석 감독과 최진기 강사가 함께 했다.
이날 원동연 대표는 제작자로서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하며 "제가 쇼호스트같다. 실현되지 않은 이익을 어필해서 창출해야하기 ??문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광해'가 투자 대비 이익을 가장 많이 낸 작품이다"라며 "제작비가 '신과함께'가 200억이면 '광해'는 50억대였다. 손익분기점이 250만원인데 '광해'는 12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나라에 천만 넘는 영화가 16개가 있다. 그 중 15개가 여름, 겨울 방학이었다"라며 "하지만 '광해'만 비수기 개봉에 천만관객이었다. 당시 제가 '대선 정국에 개봉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대선이 3개월 남은 상황에 차기 리더가 누가 될지 쏠린 관심을 잡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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