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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팬들하고 같이한 올스타전이어서 기분좋았다. 퍼펙트 히터 준비할 때 방망이가 가볍게 돌았다. 잘할 것 같았다. 정말 생각도 못했다. 경기 마쳤을 때에도 내가 받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호잉 선수도 정말 잘했고. 하지만 운이 좋았다.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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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로에 있으면서 상에 대해서 연관이 없었다. 생각안했다. 이런데서 받게 된줄은 생각도 못했다. 1표차 MVP는 정말 놀랐다. 부상은 어머님이 차가 필요해서 드릴 수도 있고, 생각을 해봐야 겠다. 박민우형, 구자욱형 등 친한 형들과 같이 있어 좋았다. (이)정후도 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 박병호 선배님도 미국에서 오고 정말 즐거웠던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후반기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팀성적, 가을야구, 아시안게임 모든 곳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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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올스타전은 나눔올스타(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넥센 히어로즈)가 드림올스타(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를 10대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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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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