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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출신 마르쿠 실바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에버턴이 프리시즌 친선경기 첫날 무려 22골을 터트리는 믿기 어려운 기록적인 대승을 거뒀다.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에 나선 에버턴은 15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이르드닝 리스너알름 아레나에서 열린 ATV 이르드닝과의 친선경기에서 4명이 해트트릭 이상을 작성하는 골 잔치 속에 22대0 대승을 거뒀다. 이르드닝은 오스트리아 하부리그 클럽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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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내 축구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 열정과 모든 걸 보여주었다"고 칭찬했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왓포드를 이끌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과 계약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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