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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는 16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에서 2대4로 패했다.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역사상 첫 우승을 꿈꿨지만, 프랑스의 벽에 막혔다. 아쉬운 스코어였다. 크로아티아는 프랑스와 팽팽하게 맞섰으나, 심판 판정에 흔들렸다. 특히, 1-1로 맞선 전반 37분, 프랑스에 주어진 페널티킥은 논란이 되고 있다. 주심은 VAR 판독 끝에 이반 페리시치의 핸드볼을 선언했다. 승부의 추는 프랑스로 기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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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판정에도 아쉬워했다. 모드리치는 "페널티킥이 주어져서 놀랐다. 특히, 첫 번째 골이 들어간 프리킥도 파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최고의 축구를 했지만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그게 우리를 무너뜨렸다. 다시 원래 대로 돌아오기 쉽지 않았다"고 되돌아봤다. 아울러 그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워서 자랑스럽다. 그러나 이기기에는 부족했다. 팀과 선수들, 코치들이 모두 자랑스럽다. 놀라운 일을 해냈고, 역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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