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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1, 2회를 통해 보여주었던 방탈출에 갓 입문한 초보자의 모습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활약으로 '성장형 탈출러'라는 타이틀에 성큼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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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탕비실에 있는 더러운 물이 가득 차 있는 싱크대에 무언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해 의문의 열쇠를 발견하고, 밀실을 발견하기 위한 책장과 비디오 테이프 퀴즈에서 모두가 하얀 부분에 집중할 때 검은 부분을 봐야 한다고 발상의 전환을 제시해 힌트를 얻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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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채로운 활약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는 강호동이 회를 거듭할 수록 '성장형 탈출러'로 눈도장을 찍으며,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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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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