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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많아 하위 성적을 가진 태국, 라오스, 스리랑카 등 3개팀이 1차 라운드를 펼쳐 1위팀이 8강에 오른다. 8개팀은 2개조로 나뉘어 2차 라운드를 진행한다. 한국은 주최국인 인도네시아과 대만, 홍콩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일본, 중국, 파키스탄과 1라운드 1위가 A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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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선 대만과 같은 조에 편성된 것이 오히려 나을 수 있다. 직접 붙어보면서 대만의 전력을 확실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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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이번 대회에도 사회인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한국의 금메달을 방해할 국가는 사실상 대만밖에 없다. 첫 경기인 대만전에 총력전을 펼쳐 승리한다면 한국의 골드 로드가 편안할 수도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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