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루키' 한동희가 34일만에 1군에 돌아왔다.
롯데는 1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내야수 한동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 6월 13일 말소 이후 한달만의 복귀다. 고졸 신인인 한동희는 올해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며 시즌 초반부터 기대를 모았다. 장타력을 보유했다는 사실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수비나 공격 모두 경험치를 쌓아야한다고 생각한 조원우 감독은 한동희에게 퓨처스리그에 내려가 꾸준히 경기를 뛰며 실전 경험을 쌓을 것을 주문했다. 5월초 개막 이후 처음으로 2군에 내려간 한동희는 5월말 다시 1군에 올라오기 전까지 퓨처스리그에서 4할5푼5리(66타수 30안타)-7홈런-2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그러나 1군에 돌아와 2할대 타율에 머물렀고, 6월 15일부터 다시 퓨처스리그에서 뛰었다. 한동희는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성적은 타율 4할3푼(107타수 46안타)-12홈런-36타점이다.
한동희는 지난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참가해 "열심히 노력해 빨리 1군에 올라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리고 또다시 기회가 주어졌다. 조원우 감독은 "2군에서 4할 이상을 치면서 굉장히 잘했다. 수비도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기대감을 밝혔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문채원, 결혼 한 달 앞두고 파격 선언 "일탈 한달에 한 번 해보고 싶어"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