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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타격전이 펼쳐졌다. 양팀은 1회에 나란히 1점씩을 뽑았다. 롯데가 1회초 먼저 선취점을 냈다. 전준우-민병헌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이대호가 좌전 적시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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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팽팽하던 승부는 3회초에 롯데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롯데는 두산 선발 세스 후랭코프를 무너뜨리며 6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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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왼손 손날 부위에 공을 맞아 밀어내기 점수를 만들어 역전했다. 롯데의 공격은 계속됐다. 채태인이 우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앤디 번즈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찬스를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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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도 쉽게 물러나지는 않았다. 4회말 1사 만루에서 박세혁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다시 따라붙었다.
롯데가 8-5, 3점 앞선 상황에서 불펜진이 안정을 찾은 롯데는 8회초 달아날 기회를 맞았다. 전준우의 안타와 손아섭의 2루타로 무사 2,3루에서 민병헌의 타구를 두산 2루수 오재원이 잡았다 놓치며 안타가 됐다. 3루 주자가 득점에 성공했다. 계속되는 무사 1,3루에서 박헌도의 병살타가 나왔지만 롯데는 1점을 더 달아나며 10-5로 앞섰다. 불펜이 안정을 찾은 롯데는 9회초 쐐기점이 터지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두산은 9회말에 나온 김재환의 시즌 29호 홈런으로 패배 속 위안을 삼았다.
이날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5⅓이닝 8안타 6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쑥스러운 승리투수가 됐다. 6회 마무리가 좋지 않아 자책점이 대폭 늘어났지만, 최근 3연패, 두산전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5승(8패)을 챙겼다.
반면 두산은 선발 후랭코프 부진이 아쉬웠다. 후랭코프는 2⅓이닝 동안 8안타 2탈삼진 2볼넷 7실점으로 무너지며 2연패(13승)에 빠졌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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