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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는 지난 2013년 레이디스코드의 데뷔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뒤 처음 솔로 활동에 돌입하는 셈. 이에 대한 각오도 남달랐다. 애슐리는 "사실 무대 오르기 전까지도 제가 솔로로 데뷔한다는 것이 실감이 안 났는데 긴장도 되고 설레서 잠도 못잤다.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 들어서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며 "공식적 활동 이후 2년 만에 뵙는다. 그래서 더 설??? 2년 동안 매일 회사에 출근해서 연습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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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정은 "제가 활동할 때 봄의 여신으로 활동했는데 이번에 언니가 섬머퀸에 딱 맞는 옷을 입었다고 생각했다. 언니가 잘 맞는 옷을 입고 여름을 불태우면 좋겠다"고 응원하며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주면 좋겠고요. 제 개인적 바람은 레이디스코드 애슐리가 레스토랑을 이겼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앤서' 또한 애슐리에게는 특별한 곡이다. '앤서'는 확신을 원하는 미묘한 사랑의 감정과 점점 복잡해져가는 감정의 변화를 표현한 곡으로 Minimal 2 -step(미니멀 투 스텝)으로 시작해 Deep House(딥 하우스)로 변주되는 DROP-SOUND(드롭 사운드)로 표현한 Electro - POP(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애슐리의 이번 앨범은 '처음'이라는 의미가 있는 앨범. 첫 솔로앨범에 첫 단발, 첫 노출 등 다양한 '처음' 을 선물한 작업이었다고. 애슐리는 "첫 솔로인 만큼 많은 것들을 도전했다. 5년 동안 항상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보여드렸었는데 이번엔 파격적 변신을 하고 싶어서 단발을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회사에서도 좋게 생각하셨다. 앨범 준비하면서 필라테스로 5kg을 감량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애슐리의 이번 활동 목표는 자신을 알리는 것. 애슐리는 "더 많은 분들께 애슐리라는 가수가 있단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소정이가 말하기 전에도 애슐리를 검색했을 때 제가 먼저 나오는 것을 바랐다. 댓글을 보면 '애슐리 어제 갔다'는 댓글이 있더라. 언젠가는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보다 내가 앞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표는 음악방송 1위다. 애슐리는 "무대를 보러 와주신, 공개방송에 오시는 팬분들 중 스무 분을 모으고 싶다. 대표님이 스무 명을 오케이 하셨다"고 밝히며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애슐리는 17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앨범 'HERE WE AR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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