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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를 표방한 작품이다. 홍수아는 한가영(이영야)의 올케이자 독한 커리어우먼인 강세나 역을 맡았다. 강세나는 야망과 욕심으로 뒤틀린 나머지 모두의 인생을 망치는 악녀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주로 소화했던 홍수아에게는 여러모로 큰 도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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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석PD는 "사랑이 실종된 세상에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 것에 주안점을 둔 드라마다. KBS2 일일극의 강렬한 색채에 아련한 사랑을 더한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다섯 주인공마다 다른 색깔의 사랑이 있다. 다섯 유형 중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드라마"라며 "홍수아는 추자현 만큼 중국에서 유명하다. 중국에서 너무 오래 단맛을 보다 보니 지난해부터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고 하더라. 이제는 중국 공주 말고 전혀 다른 한국 악녀를 하고 싶다고 했다. 소원을 들어주자고 생각했다. 이번에 한을 풀라고 했다. 이영아는 연기를 쉬다 보니 헝그리 정신이 생겨서 연기하는 게 천직이라는 걸 다시 깨달았다고 한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결을 지켜본다면 흥미로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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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의 도전은 어떤 성적표를 받게될까. '끝까지 사랑'은 '인형의 집' 후속으로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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