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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태명을 왜 '강황이'라고 지었냐는 MC 김원희 질문에 김재우는 "6년째 카레를 먹고 있어 '강황이'라고 지었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그는 임신 소식도 SNS 대통령 답게 SNS로 처음 알렸고, 팔로워 분들이 태몽도 대신 꿔주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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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원희는 과거 김재우가 '백년손님' 스튜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와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간 자리에서 백 덤블링을 시켰다는 장인어른을 떠올리며 "딸의 임신 소식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이셨냐"고 물었다. 그는 "장인 어른에게 첫 손자고 귀한 막내딸의 임신 소식이라 굉장히 감동하실 줄 알았는데 '그래 너희만 잘 살면 된다'고 무뚝뚝하게 말씀하셔서 처음에 서운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전화를 끊을 때 장인 어른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 장인 어른의 깊은 속정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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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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