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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재우는 아이 태명을 왜 '강황이'라고 지었냐는 질문에 "6년째 카레를 먹고 있어 '강황이'라고 지었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그는 임신 소식도 SNS 대통령 답게 SNS로 처음 알렸고, 팔로워 분들이 태몽도 대신 꿔주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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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원희는 과거 김재우가 '백년손님' 스튜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와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간 자리에서 백 덤블링을 시켰다는 장인어른을 떠올리며 "딸의 임신 소식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이셨냐"고 물었다. 그는 "'그래 너희만 잘 살면 된다'고 무뚝뚝하게 말씀하셔서 처음에 서운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전화를 끊을 때 장인 어른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 장인 어른의 깊은 속정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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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9일 결혼 예정인 예비 신랑 김동현은 갓 나온 청첩장을 들고 이봉주와 그의 장인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동현은 "결혼식을 서울에 해서 너무 멀지만, 직접 찾아뵙고 첩청장을 드리고 싶어 찾아왔다"고 이야기했다. 청첩장을 받은 장인은 "결혼생활이란게 어렵고도 쉬운거야"라며 "결혼생활에서는 이기려고 하면 안돼. 지는 게 이기는 거야"라고 인생선배 다운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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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은 때마침 걸려온 예비신부의 전화에 하루일과를 보고하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난 스테미너에 좋은 마늘은 필요 없지 않아?"라고 묻자 예비신부는 "필요 없긴 한데 먹으면 좋지"라고 답했고 김동현은 쑥스러움에 몸서리 쳤다.
집으로 오자마자 '클린' 장인은 더러워진 거실을 청소했다. 하일은 아들 재익에게 모든걸 씌우며 변명을 늘어놓았다. 이어 장모는 준비한 음식을 정리하기 위해 냉장고를 열었다. 정리안된 식재료들을 보며 놀란 사이 하일은 "쑥데기가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여서 나를 죽이려고 했다"라며 장모에게 아내 고자질을 해 웃음을 안겼다. 사위 앞에서 딸을 변호하던 장모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내가 봐도 좀 너무 했더라"며 속내를 밝혔다.
하일은 먼길 온 장인, 장모를 위해 미국식 정통 스파게티를 대접했다. 학생때 아르바이트로 식당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하일은 거침없이 요리를 만들었다. '슈가장인'은 스파게티 위해 설탕을 뿌려 맛있게 드시는 반면, 장모는 열무김치만 먹으며 사위의 눈치를 봤다. 느끼한 음식은 입에 맛지 않은 장모는 남편에게 스파게티를 덜어줬다. 하지만 "하서방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라며 인사했다.
중흥리에는 포항시장배를 앞두고 한궁 대표 선발전에 뽑히기 위한 장모와 동네 어머니들의 연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만기는 "당연히 내가 감독을 해야한다"라며 "중흥리 어머니들은 나의 밑에 선수로 들어오니까. 당연히 일을 안하겠죠"라고 머리를 굴렸다.
백발백중의 실력으로 신임을 얻은 이만기는 본격적인 특훈에 나섰다. 어머니들은 이만기의 촛불을 끄는 집중력 훈련, 왼손을 강화하게 위한 왼손으로 밥먹기, 균형강화 등의 훈련을 열심히 따랐다.
이만기 코치가 꼽은 에이스 김할머니가 놀라운 실력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김할머니와 이장부부, 제리장모, 최할머니가 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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