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윌슨은 22일 잠실에서 열린 홈게임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7이닝 동안 4안타 2실점(비자책) 역투를 펼쳤으나, 팀이 1대6으로 역전패하는 바람에 패전투수가 됐다.
Advertisement
윌슨은 1,2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막은 뒤 3회에도 김재호와 오재일을 각각 뜬공, 삼진으로 처리하며 8타자 연속 범타로 경기를 시작했다. 특히 1회초 선두 류지혁과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147㎞ 투심으로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기선을 잡은 게 컸다. 윌슨은 3회초 2사후 조수행에게 145㎞ 투심을 던지다 첫 안타인 강습 내야안타를 허용했지만, 류지혁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넘겼다.
Advertisement
그러나 윌슨은 1-0으로 앞선 7회 수비진의 실수로 맞은 위기에서 끝내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1사후 양의지를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내보낸 게 화근이 됐다. 포수 유강남이 원바운드 공을 놓쳤다. 이어 오재원을 땅볼로 유도했지만, 이번에는 1루수 양석환이 2루로 악송구하는 바람에 1사 1,2루가 됐다. 윌슨은 김재호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주자 2명에게 각각 도루를 허용, 2,3루에 몰렸다. 이어 김재호를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벗어나는 듯했으나, 대타 박건우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박건우는 윌슨의 초구 133㎞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으로 보냈는데, LG 중견수 이형종이 잡을 수 있는 제스처를 보이며 타구를 따라갔지만 우중간을 갈랐다.
Advertisement
소사와 윌슨은 올 시즌 각각 17번, 16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중이다. 평균자책점에서는 소사(2.67)가 1위, 윌슨이 3위다. 그러나 두 투수의 합계 승수는 16승 밖에 안된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구성환, '딸 같은 꽃분이' 떠나보냈다…"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절규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고원희, 파경 전 찍은 한복 화보 다시 보니..반지 여전히 손가락에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결국 눈물 터진 '얼음공주' 최민정, 3연속 올림픽 금메달 포기하고 '최애' 김길리 대관식 열어줬다[밀라노현장]
- 3."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4.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5."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