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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정이 미국 LPGA 2부투어 시메트라 투어 '다니엘레 도우니 크레딧 유니온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LPGA 진출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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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정은 우승 직후 소속사 스포티즌을 통해 "아직 우승 실감이 안나 무덤덤 하지만 첫 번째 프로대회 우승이라 기분이 남다르다"며 "현재 부모님과 함께 매주 10시간 넘게 차를 타며 이동하는 등 같이 생활 중이다. 부모님이 많이 신경 써주셔서 편안하게 시합에 전념하고 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 해부터 CJ오쇼핑의 든든한 후원 속에 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었다. 후원사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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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정은 "앞으로 샷 점검 및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 남은 시즌 2부 투어를 잘 치러나가겠다. 가능하다면 시즌 3승을 거둬 LPGA 무대에 직행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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