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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는 "노래방 대통령이 나섰다. 록발라드의 상징이다"라면서 오늘의 원조가수 고유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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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미션곡은 '엔들리스(Endless)'였다. 전주만 나왔음에도 방청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고유진은 "플라워와 저를 있게 해준 곡이다. '눈꽃'이라는 드라마의 ost였는데, 이 곡이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을 계기로 플라워가 전성기를 누렸다"고 엔들리스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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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6번이 25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탈락하게 됐다. 다행히 6번 방에서는 모창능력자가 나왔지만, 고유진과 닮은꼴 외모에 판정단들은 술렁거렸다. 전현무는 "고유진씨가 나온 줄 알았다. 너무 닮았다"면서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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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반부 음악이 흘러 나왔고, 모든방의 문이 열리면서 정체가 공개됐다. 고유진은 5번방에 있었다. 1라운드에서 1등을 했던 4번이 100표중이 34표를 받으면서 탈락했다. 고유진은 공동 2등을 차지하며 탈락을 모면했다.
드디어 결과가 발표됐고, 탈락자는 2번이였다. 고유진은 이번 라운드에서 1등으로 치고 올라오며 원조가수의 위력을 보여줬다.
4라운드 미션곡은 '눈물'이였다. 고유진은 마지막 무대에서 막강한 모창 능력자 듀오와 절절한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그리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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