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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은 코마 상태에 빠져있던 13년의 세월로 인해 멘탈은 열일곱이지만 피지컬은 서른 살인 우서리(신혜선 분)와 마음의 성장이 열일곱에 멈춰버린 서른 살 공우진(양세종 분)이 만나 서로의 인생을 요동치게 만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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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양세종과의 첫 호흡에 대해 "좋아하고 있던 배우라 기대가 됐었다"라며 "성격도 좋고, 진지한 줄 알았는데 너스레를 잘 떨더라. 연기 호흡도 잘 맞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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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고편으로 공개된 양세종의 '바야바' 분장에 대해 청취자가 질문했다. 양세종은 "오늘 방송에서 가발과 수염으로 분장한 '바야바' 변신을 볼 수 있다. 더위에 많이 힘들었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서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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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세종은 시청률 1위 공약을 "폭염에 힘든 소방관님들을 찾아가서 시원한 음료수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량 질문이 나오자 양세종과 안효섭은 동시에 신혜선을 가리켜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신혜선은 "술이 세지는 않다. (촬영 중이라) 술을 자주 못 먹는다"며 "회식이 두 번 있었는데 그때 세 명 다 너무 신이 났다.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는 회식이라 너무 신나서 서로 주량 파악할 시간 없을 정도로 너무 신나게 놀았다. 술을 많이 마셨다기보다 분위기에 취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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