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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스 출신인 왕건명(1m81, 68kg)은 저돌적인 움직임과 대인마크가 뛰어난 우측 풀백으로 2016년 제주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특히 드리블과 오버래핑 능력이 뛰어나 위기상황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함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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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명은 "어려서 박진섭 감독님의 팬이었기 때문에, 롤모델로 삼고 그 플레이를 보면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K3 무대를 경험한 만큼 더욱 간절함을 가지고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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