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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함과 끈기로 완성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공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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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차사의 과거 속 주요 배경인 '북방설원'의 세트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술팀은 겨울의 눈과 얼음, 얼어있는 돌과 나무를 손수 표현해내며 세트라고 믿어지지 않는 공간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VFX팀의 손길을 더해 리얼리티를 극대화하였다. 북방설원을 완벽 재현하기 위해 사전에 방대한 자료를 수집한 VFX팀은 실제 노르웨이 설원을 참고하여 침엽수림, 높은 산맥 등 이국적인 느낌의 북방설원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혹한기를 느낄 수 있는 입김부터 한기를 느끼게 하는 안개까지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작은 설정 하나도 놓치지 않은 미술팀과 VFX팀의 완벽한 시너지로 관객들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공간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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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으로 구분하는 이승x저승x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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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똑같은 지옥이라고? 캐릭터 맞춤형 지옥의 탄생
누구도 가본적 없는 지옥을 스크린에 완벽 재현하며 풍성한 볼거리로 큰 사랑을 받은 <신과함께>가 후속작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1부와는 또 다른 지옥의 풍경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해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용화 감독은 "사람마다 각자의 지옥이 있다."고 전하며 만 명이 죽으면 만 개의 지옥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죄를 짓게 되고, 죄의 경중에 따라 각기 다른 지옥이 생성되며 재판의 순서도 뒤바뀐다는 것을 기본 설정으로 했기 때문이다. 수홍의 지옥은 1부의 지옥보다 더욱 험난하며 독특한 모습을 띄는데, 이것은 수홍이 원귀였기 때문이다. 원귀였던 그로 인해 많은 재판장이 파괴되기도 하였고, 저승법상 원귀는 재판을 받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소멸되어 가는 재판장을 컨셉으로 잡고 점차 허물어져가는 저승을 표현하였다. 또한 평소 가장 두려워하던 존재가 나타나 망자들을 공포 속에 몰아넣는 백염광야(배신지옥)가 처음으로 소개되며 보다 풍성하고 색다른 지옥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늘 8월 1일 개봉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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