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정유진이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예고했다.
극 중 정유진은 당당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지닌 능력 있는 무대 디자이너 희수 역을 맡았다. 희수는 세련미와 터프함을 모두 겸비한 걸크러시한 인물. 우진과 유학 생활을 함께하며 우진과 그의 가족들까지 자연스레 친해졌고, 이제는 우진이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친구이자 동료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첫 방송 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희수는 해외에서 은둔생활을 하는 우진을 한국으로 불러드렸다. 또한 직업병 때문에 병적으로 사물의 치수를 재는 우진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해명하고, 설득시키며 십년지기 친구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클라이언트에게 조차 냉담한 우진의 태도를 수습하는 등 우진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정유진은 다양한 작품에서 주변에 있을 법한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전형적이지 않은 연기 스타일과 신선한 마스크는 안방극장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러한 정유진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희수를 어떻게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유진을 비롯해 신혜선, 양세종이 출연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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