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5일 포수 엄태용의 임의탈퇴 공시 말소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 이는 즉각적인 방출, 퇴단을 의미한다.
엄태용은 당초 여성 상해사건으로 재판에 회부된 것에 이어 미성년자 관련 성폭력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한화 구단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을 구단에 보고하지 않아 지난 6월 22일 엄태용을 임의탈퇴 조치된 바 있다. 이날 언론을 통해 또다른 사건이 밝혀졌다. 엄태용은 현재 구속수사를 받고 있다.
한화 구단은 엄태용과의 계약을 해지하면서 "이 같은 조치는 구단 구성원 개개인의 용납되기 어려운 위법행위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음은 물론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구단의 강력한 의지"라고 말했다. 또 "한화 이글스는 강화된 선수단 교육 및 수시 면담을 통해 재발방지 및 선수단의 준법의식 함양에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문채원, 결혼 한 달 앞두고 파격 선언 "일탈 한달에 한 번 해보고 싶어"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