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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이름이지만, 두산의 기대주다. 신일고-동국대 출신인 최동현은 지난 2017년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했다. 하지만 입단 직후 갑상선 수술을 받고 몸을 회복하느라 지난해에는 후반기부터 퓨처스리그에서 감각을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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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현은 두산이 1-8로 크게 뒤진 4회말 무사 1루에 마운드에 올랐다. 초구에 윤정우를 상대로 병살타 유도에 성공했고, 최 항까지 투수 앞 땅볼로 직접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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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을 내줬지만 최동현은 씩씩하게 다음 투구를 이어갔다. 한동민-제이미 로맥을 범타 처리한 후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이재원을 외야 뜬공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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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같았던 1군 첫 등판이었지만 결코 나쁘지 않은 마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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