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랑' 최민호의 존재감이 빛났다.
영화 '인랑'에서 특기대의 핵심대원 김철진 역을 맡은 최민호는 비주얼부터 액션 연기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극 중 최민호가 연기한 김철진은 임중경(강동원 분)을 지키는 엄호조이자 훈련소장 장진태(정우성 분)의 오른팔인 특기대의 에이스로, 특기대를 말살시키려는 공안부의 음모를 막기 위해 모든 작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김철진 역을 소화하기 위해 높은 강도의 훈련을 받은 최민호는 맨몸 액션을 직접 능숙하게 소화, 영화 '인랑'의 스타일리쉬한 액션 씬을 완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특히 서사 갈등이 최고조로 이르렀을 때 강렬한 눈빛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표현해 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영화에서 변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최민호는 '인랑'을 통해 관객들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확실한 가능성을 입증,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 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이끌며 상영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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