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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최민호가 연기한 김철진은 임중경(강동원 분)을 지키는 엄호조이자 훈련소장 장진태(정우성 분)의 오른팔인 특기대의 에이스로, 특기대를 말살시키려는 공안부의 음모를 막기 위해 모든 작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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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영화에서 변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최민호는 '인랑'을 통해 관객들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확실한 가능성을 입증,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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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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