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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첫 화부터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설지현(서현 분)의 동생 설지은(윤지원 분)은 어머니의 빚을 갚기 위해 보도방을 통해 천수호의 호텔방을 찾았고 그 날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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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아는 사실 수호와의 만남 이전에 자신을 찾아온 W그룹 법무팀 변호사 신민석(김준한 분)을 통해 지은의 죽음을 알고 있던 터. 사건 현장에 떨어진 볼펜 때문에 채아가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민석은 채아가 호텔 스위트룸에서 나오는 모습이 찍힌 CCTV 복사본을 그녀에게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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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황승언의 분위기 있는 외모와 세련된 의상, 쿨한 성격까지 갖춘 재벌가 외동딸 캐릭터 몰입에 감탄하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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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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