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둥지를 튼 뉴캐슬의 최전방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승격팀' 풀럼으로 이적한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뉴캐슬과 풀럼이 미트로비치의 이적료에 대해 합의했다. 이적료는 2200만파운드(약 322억원)다. 옵션에 따라 2700만파운드까지 오를 수 있다. 미트로비치는 풀럼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런던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엘레옵티크-파르티잔-안더레흐트를 거친 미트로비치는 지난 2015년 뉴캐슬로 이적, 꾸준한 출전기회를 받았지만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다 2017~2018시즌 풀럼으로 임대돼 활약했다. 20경기에서 12골을 넣으며 풀럼 승격을 견인했다.
결과적으로 임대 선택은 성공이었다. 풀럼도 뉴캐슬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미트로비치의 완전 영입을 추진했고 결실을 맺었다.
라파엘 베니테스 뉴캐슬 감독은 올 시즌 새 공격진을 구상 중이다. 이미 일본 국가대표 무토를 영입한 베니테스 감독은 "우리는 더 강해져야 한다. 이젠 다른 공격수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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