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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하윤은 한태웅의 할머니와 김치를 걸고 불꽃같은 고스톱 맞대결을 벌였다. 앞서 이전 회에서 한태웅의 할아버지가 잇따라 좌절한데 이어, 할머니 또한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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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한태웅은 아침이 밝았는데도 소들이 울지 않자 의아해하며 눈을 떴다. 알고보니 정형돈이 몰래 아침 여물을 줬던 것. 한태웅은 "형돈 삼촌 고마워유"라며 밝게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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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웅은 송하윤과 이진호 앞에서 드론 조종을 선보였다. 하지만 드론은 갑자기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갔고, 이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다행히 세 사람은 어렵지 않게 드론을 찾아낸 뒤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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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풀뜯소 멤버들은 신형 허수아비 설치에 나섰다. 한태웅은 "요새 고라니는 고추나 옥수수도 따먹는다"고 설명했다. 독수리 허수아비는 흡사한 날갯짓 소리와 위협적인 모양새로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풀뜯소' 멤버들은 종영을 앞두고 한태웅과 그 가족들을 위한 삼겹살 파티를 준비했다. 한태웅의 할머니는 '미나리 삼겹살' 레시피로 모두를 감탄시켰다. 정형돈과 김숙 뿐 아니라 송하윤도 폭풍 같은 먹방을 과시했다. 김숙은 "먹을때 정신을 놓는다. 말이 없다"고 지적해 모두를 웃겼다.
김숙은 "우리 회장님이 수학여행 가고 하면 우리가 와서 도와주겠다. 우릴 믿을 수 있겠냐"고 말했고, 한태웅은 "조금 미심쩍긴 하다. 밥주는 건 인정인데, 새끼 낳을 염소도 있어 조금 걱정된다"면서도 미소지었다.
이어 정형돈이 한태웅 조손과 산책을 하며 시간을 끌었다. 한태웅은 "생후 8개월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다"며 애틋한 정을 드러냈고, 조부모 역시 "아들보다 손자가 더 좋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사이 멤버들은 평상 영화관을 준비해 한태웅 가족을 위한 영화 '덕구'를 상영했다. 한태웅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덕구'를 보는 건 오랜 소원이었다"라며 감격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눈물을 흘리며 함께 '덕구'를 감상했다.
마지막은 안성에서 보내온 한태웅의 영상 편지였다. 한태웅은 "중딩 농부 한태웅입니다. 타작마당도 함께 하시고, 풀하우스도 수확 한번 하시죠. 제 키보다 옥수수가 더 커졌다. 수확의 즐거움을 느껴보시죠"라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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