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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이 2018년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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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강호들에겐 미리보는 아시안게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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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메달을 노리는 한국이 이번에 내세운 출전 명단을 보면 선수들이 대폭 줄었다. 그만큼 메달에 근접할 확률도 떨어진다. 한국의 출전 엔트리는 여자단식 성지현(27·인천국제공항), 남자복식 정의석(29)-김덕영(27·이상 MG새마을금고), 여자복식 이소희(24·인천국제공항)-신승찬(24·삼성전기)으로 달랑 3개 부문 5명이다. 한국이 1990년대 이후 세계선수권에 이렇게 단출한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것은 처음이다.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세계선수권의 출전권 배정 방식과 세대교체 과도기 때문이다.
김하나가 은퇴하자 세계선수권 고유의 출전 자격 기준에 발목을 잡혔다. 종목별 출전 인원은 세계랭킹에 따라 주어진다. 한 국가에 세계랭킹 1~8위, 최대 4명 1~24위, 최대 3명 1~150위, 최대 2명 150위 이하, 최대 1명 등으로 나눠진다.
김하나는 은퇴하기 전 후배 서승재, 최솔규와 혼합복식을 했다. 서승재와의 혼합복식 세계랭킹은 9위까지 기록했다. 한데 그가 은퇴하면서 이들 혼복조의 세계랭킹이 소멸되면서 규정상 출전 자격을 충족할 혼복조도 사라져 버렸다. 과거 부동의 세계 1위 김동문-라경민,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이용대-이효정 등 전통의 혼복 강국이었던 한국이 1개 조도 내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해 동메달리스트이자 남단 세계 4위 손완호(인천국제공항)는 출국 직전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포기했다. 무리하면 덧나기 때문에 아시안게임에 전념하기로 했다. 손완호가 빠지자 그를 대신해 출전할 세계랭킹 보유 선수가 없었다.
한국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바라보고 세대교체를 진행중이다. 복식의 경우 최적 조합을 찾기 위해 자주 바뀐다. 그만큼 세계랭킹을 올릴 여지가 부족하다. 결국 한국은 종목별 2개조 이상 출전시켰던 옛 명성을 뒤로 미루고 건너뛸 수밖에 없었다.
한편, 남자복식 정의석-김덕영은 31일 첫 라운드(64강전)에서 패했다. 성지현은 1일 첫 경기를 치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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