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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선제 투런포 허용 뒤 2~4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은 5회에도 안정감 있는 투구를 펼쳤다. 선두 타자 케텔 마르테에게 두 개의 체인지업을 구사한 뒤 90.6마일의 빠른 몸쪽 직구로 삼진을 잡아낸데 이어 제프 매티스를 2B2S에서 76.6마일의 낮은 코스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 또다시 삼진을 잡았다. 2사후 잭 그레인키는 91.4마일의 직구로 2루수 뜬공 처리,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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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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