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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신동엽에게 "오늘 '놀라운 토요일'이 22회다. 솔직히 '놀라운 토요일' 몇 회 예상했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솔직히 2-3주 고생하자고 생각했다. 그러면 제작진이 나에게 빚지는 그림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자꾸 굽실거리게 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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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번째 미션곡은 아이콘 바비의 '쇼미더머니' 미션곡 '연결고리-힙합'이었다. 김종민은 "내가 쇼미더머니 애청자다. 이 노래는 내가 정확히 안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미션 파트를 듣고 난 뒤엔 "들릴 줄 알았는데 안 들린다"며 한숨을 쉬었다. 신동엽은 "한해보다 심하다"고 말했고, 신지는 "김종민에게 기대치가 있었냐"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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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신동엽은 "혹시 바비 생일이 언제야?"라고 물어 주위를 궁금케 했다. 신동엽은 "가서 생일빵 해주고 싶다. 바비 덕분에 얼마나 많은 추억이 생겼던지"라며 한숨을 쉬었다. 박나래도 "정말 축하해주고 싶다"며 거들었다. 이날의 상품은 진주 냉면. 앞서 두 차례 틀린 9사람은 진주냉면 2그릇을 나눠먹으며 안타까운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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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퀴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 센스', 상품으로는 아귀수육이 등장했다. 신지는 "브아걸 노래 중에 가장 가사가 잘 들리지 않는 노래"라고 지적했고, 붐도 이에 동의했다.
키는 1차 시도에서 총 30글자 중 무려 29글자를 맞춰 모두를 경악시켰다. 김종민은 "신지가 코요태 노래 중에 작사를 많이 한다"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오늘 칭찬을 많이 해준다"며 웃었다/ 신지는 "18년 중 가장 칭찬 많이 해주는 것 같다"며 민망해했다.
결국 키가 김동현과 문세윤의 반대를 무릅쓰고 정확한 정답을 맞춰내며 '키어로'로 등극했다. 방송 막판 김종민과 붐은 3행시 맞대결로 쏠쏠한 웃음을 안겼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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