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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형 부호 중 주식 평가액이 가장 높은 인물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었다. 서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4조5520억원으로, 전체 100명 중에서 4위에 올랐다. 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전체 5위·4조3332억원)이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6위·4조877억원)보다 높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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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1조777억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1조612억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1조184억원) 등도 자수성가형 자산가로서 주식 자산이 1조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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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이 회장의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7조8543억 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했다. 부자의 주식 평가액을 합산하면 무려 24조4664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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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호 100위 명단에는 재벌 4세의 이름도 있었다. 구광모 LG 회장이 7693억 원어치의 주식을 보유, 전체 29위에 올랐다. 1978년생인 구 회장은 올해 5월 작고한 구본무 회장의 아들로, 지난 6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그룹 회장직에 올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