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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의 6년만의 컴백작인 '뷰티풀 데이즈'(윤재호 감독, 페퍼민트앤컴퍼니 제작)는 탈북 여성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실화 영화다.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엄마와 그런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16년 만의 재회를 통해 분단국가의 혼란과 상처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다. '뷰티풀 데이즈'의 원톱 주연을 맡은 이나영은 극 중 엄청난 고통의 기억을 품었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삶의 여정을 지속하는 엄마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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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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