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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장애인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양궁은 개인전 W1 종목이 강세다. 박홍조, 구동섭, 김옥금 등 에이스들이 금빛 활시위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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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정준(WH2)은 2014년 인천대회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2연패를 노린다. 배드민턴은 2020 도쿄 패럴림픽 첫 정식종목이다. 이동섭(WH1)과 호흡을 맞춘 단체전에서도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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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볼링에서 김정훈(B1)은 2010, 2014년에 이은 3연패가 목표다. 고영배(B2), 신백호(B8), 문경호(B9)도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메달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우수선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발굴, 육성한 신인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해 활약이 기대된다. 휠체어테니스 임호원, 배드민턴 주동재(SL3), 전선우(SL4), 수영 김세훈(S9), 전형우(S9), 보치아 원석법(BC4), 사격 이장호(SH1), 박철(SH1), 양궁 김민수(ARW2), 박준범(ARW2), 박홍조(ARW1), 펜싱 심재훈(A) 등이 첫 출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대회 출전하는 최고령 선수는 론볼의 소완기(1952년생), 최연소 선수는 수영의 전형우(2002년생)다.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성적, 결과도 중요하지만, 성실하게 대회를 준비해온 모든 선수들의 노력이 높이 평가되길 바란다. 평창에서 모두가 승자가 되는 스포츠 문화를 경험했듯이, 자카르타에서도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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