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지우가 딸 루아나리와 똑 닮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6일 SNS에 "DNA의 위대함 2탄"이라며 "왼쪽은 김지우, 오른쪽은 루아나리"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지우 어린시절과 딸 루아나리의 모습이 붕어빵처럼 닮아 시선을 강탈했다.
한쪽을 바라보고 있는 옆모습이 꼭 닮은 표정으로 큰 눈과 함께 콧대 모양 꼭 닫은 입술 모양까지 닮아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김지우는 딸과 같은 잠옷을 입고 같은 포즈로 잠든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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