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박용택이 앞서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박용택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3번-지병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3으로 앞서가던 7회 2사 후 타석에 선 박용택은 상대 세번째 투수 강윤구의 초구 144㎞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
박용택의 홈런으로 LG와 NC의 점수차는 다시 2점으로 벌어졌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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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박용택이 앞서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박용택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3번-지병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3으로 앞서가던 7회 2사 후 타석에 선 박용택은 상대 세번째 투수 강윤구의 초구 144㎞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
박용택의 홈런으로 LG와 NC의 점수차는 다시 2점으로 벌어졌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