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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각자의 식습관을 먼저 공개했다. 이경규는 때에 맞춰 삼시세끼를 꼭꼭 다 챙겨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채림은 아기가 깨기전에 얼른 상을 차려 먹는 엄마의 모습. 김상중은 하루 1식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김상중은 첫날은 바나나 한개를 먹고, 다음날 점심에 메밀국수를 먹는 소식주의자였다. 래퍼 로꼬는 다양한 배달음식으로 음악 작업 중에 배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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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은 "이경규 형님의 대학교 5년 후배"라며 신박한 아재개그로 포문을 열었다. 이에 이경규는 "'도시어부'에서 이덕화 형님 수발을 드는데 여기서는 니 수발을 들게 생겼다"고 말했고, 김상중은 "후배 수발은 안들어보셨죠?"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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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씨는 "보통 숙성됐다고 하면 보름 정도를 말하는데 이건 한달 정도 숙성한 고기"라고 설명한 뒤 쿨하게 떠났다. 셰프는 습한 고기에 맞는 특별한 요리로 멤버들의 입을 충족했다. 셰프는 "특별한 식재료에 맞는 특별한 요리는 쇠고기로 만두 피를 만든 만두"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천천히 음식을 음미하며 "바로 이거야"라고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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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힌 김치를 지키는 명인은 멤버들에게 삭힌 김치로 끓인 찌개를 대접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김치찌개는 비주얼부터 남달랐다.
채림은 "이 레시피를 갖고 있다면 요리의 필살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단체 손님이나 특별한 손님이 왔을 때 대접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마치 상투를 튼 듯한 한국인의 맛"이라고 소개했고, 로꼬가 그 멘트를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삭힌 김치를 들고 찾아간 식당은 이원일 셰프의 주방. 그곳에는 가수 아이유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유는 삭힌 김치 냄새와 맛을 무난히 넘기며 "신김치 같은데 더 톡쏘는게 없는 신김치"라고 설명했다.
이원일 셰프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요리를 배우면서 한번 경험해본 식재료"라며 "와 이 냄새 확 온다"고 당황했다.
두부 삭힌 김치, 삭힌김치 두부조림이 이어져 나왔고, 탄성이 같이 터져나왔다. 특히 이경규는 삭힌 김치 두부조림에 "끝판왕"이라며 "국물이 너무 맛있다"
채림은 "얼마나 우리 나라의 식재료를 잘 모르고 살았나. 외국 문화의 식문화에만 관심을 가졌다"며 반성했다. 김상중은 "우리가 먹고 기억하면 그 식재료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클로징 멘트를 했다.
MC들은 아이유에게 "한번 더 오겠느냐"고 질문했고, 아이유는 "꼭 다시 오겠다"며 재출연을 약속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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