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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 보였다. 대부분'당구의 신'으로 불리는 코드롱의 압승을 예상하는 분위기였다. 그는 조별 예선에서 최고 하이런(13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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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쩐 꾸엣 찌엔은 "2016년 준우승을 했을 당시가 기억난다. 꼭 우승하고 싶었던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영광"이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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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처음으로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 4일 내내 국내외 당구 팬의 관심을 모았다.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스포츠 부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하루 종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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