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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도강우 팀장건도 그렇고 꽤 바쁜 며칠이 될 것 같아요. 조금만 참아줘요. 엄마. 금방 마무리 할게요. 알았죠?"라며 시체와 대화를 나눠 섬뜩함을 안겼던 방제수. 말 그대로 그의 행보는 거침없었다. 강권주에게 "도 팀장님과 함께 저지른 살인이었어요"라며 도강우를 저격하는 문자를 보내더니 '닥터 파브르'에 "'박멸계획' 첫 번째 날이 시작됩니다"라는 공지를 띄웠다. 그러자 '사마귀'(이정신)는 직접 모습을 드러내 골든타임팀 박은수(손은서)를 위험에 빠트리기도 했다. 이는 또 다른 살인마가 등장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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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자신의 어린 시절, 엄마의 모습을 그립다는 듯 회상하는 방제수의 모습은 이들 모자의 숨겨진 사연을 더욱 궁금케한다. 이에 제작진은 "방제수는 어린 시절 받은 깊은 상처로 인한 고통을 살인으로 해방시키며 성장한 완성형 범죄자다"라고 설명하며 "이번주, 방제수가 본격적으로 '벌레 청소'를 시작한다"고 예고했다. 이어 "그가 어떤 상처로 이토록 잔혹한 살인마가 되었는지, 그가 가지고 있는 분노가 무엇인지 남은 4회을 통해 확인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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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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