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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관계자는 8일 "로사리오의 에이전트와 자주 통화를 한다. 선수(로사리오)가 일본에서 아주 힘들어한다고 여러 번 하소연을 했다. 아무래도 성적이 부진하니 마음이 편할 리 없다. 워낙 성실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한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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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을 들락날락하고 있다. 6월에 2군에 내려간 뒤 7월 17일 복귀했지만 8월 27일 다시 2군으로 쫓겨 내려갔다. 올시즌 75경기에서 타율 2할4푼2리, 8홈런 40타점에 그쳤다. 한신의 홈구장인 고시엔 구장에서는 110타석에 들어섰는데 홈런이 제로다. 막판 순위다툼중인 한신은 로사리오를 사실상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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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로사리오가 돌아온다고 해도 호잉과의 재계약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호잉은 타격 뿐만 아니라 베이스러닝, 외야수비에서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우리 팀과의 궁합이 완벽하다. 로사리오는 포수로 쓰면 모를까 1루수나 지명타자로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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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시즌도 남았고, 변수도 많다. 올시즌 한화는 가을야구가 거의 명확해졌다. 11년만에 가장 긴 시즌을 보낼 참이다. 이 관계자는 "지금은 악착같이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이 시급하다. 로사리오 문제는 나중에 고민해도 충분하다"고 했다. 여유롭다. 타율 3할2푼6리에 26홈런, 96타점,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호잉이 만들어준 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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