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지고 싶지 않다."
일본 A대표팀의 '새 얼굴' 도안 리츠(흐로닝언)의 말이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11일 일본 오사카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도쿄올림픽과 카타르월드컵을 동시에 준비하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9월 A매치 명단에 어린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대표적인 예가 도안 리츠다. 1998년생인 도안 리츠는 코스타리카와의 친선전을 통해 A대표팀 데뷔를 노린다.
장소는 익숙한 곳이다. 도안 리츠는 감바 오사카 유스 출신으로 스이타 스타디움과 인연이 깊다.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도안 리츠는 스이타 스타디움을 '집'이라고 표현하며 A대표 데뷔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그는 지난 7일 치른 청백전에서 어린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주전 그룹에서 플레이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도안 리츠의 플레이를 본 아오야마는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을 가지고 간다. 좋은 패스를 가진 선수"라고 반가워했다.
스포츠호치는 '20세의 도안 리츠가 모리야스 1기의 에이스 자리를 노린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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