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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해운대', '국제시장' 두편의 천면 영화를 탄생 시켰고, 775만 관객을 모은 산악 영화 '히말리야', 지난 해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 올해초 개봉해 흥행한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제작해 온 충무로 히트메이커 JK필름이 제작한 작품.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협상이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는 '협상가와 인질범'의 실시간 대결을 그리며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오직 모니터만 사이에 두고 팽팡하게 맞서는 두 사람의 대치 상황을 통해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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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모니터만 보고 대사 처리, 숨소리 처리를 해야되고 인이어를 통해서만 들어야 돼서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익숙해졌다"며 "그리고 영화의 흐름상 잘 어울리는 촬영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를 하면서 손예진씨의 눈빛과 호흡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처음에는 혼자 모니터를 보고 연기하니까 1인극을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지나서 생각해보니까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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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현빈은 "예진 씨와 로맨스나 멜로에서 만나지 않은게 아쉽지만 아직 기회가 남은거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 작은 모니터로만 예진 씨를 보고 연기를 해야된다는게. 하지만 이 영화에는 그게 맞았던 것 같다"며 "다음에는 다른 장르로 꼭 다시 만나고 싶다. 눈빛으로 연기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이 눈빛을 다른 장르에서 만나면 어떨까 싶다. 더 밝은 장르에서 만나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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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감독은 손예진, 현빈 두 배우에 대해 감사함과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현빈씨 손예진씨와 함께 해 영광이다. 첫 영화에 이런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감독은 많지 않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저에게는 인생 전체를 봤을 때도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처음에 작품을 만나서 이야기 하고 연구하고 시나리오를 고치고 그런 과정을 모두 같이 했다"며 "현장에서도 이 정도급의 배우들이 어떻게 준비를하고 연기를 하고 연출을 하는지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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