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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수원 삼성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원 선수 4명과 SNS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약 90명의 팬이 한 자리에 모여 클럽하우스 투어, 명랑운동회, 선수들과 함께하는 미니축구, 팬미팅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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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진행된 매일유업 '제수매 패밀리데이'는 화기애애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유주안 이기제 최정훈 박형진 등 행사에 참가한 선수들이 분위기를 주도하며 행사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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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수원팬 이준행씨는 "평소엔 볼 수 없는 선수들의 생활 공간에 직접 와보니 선수들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라며 "이런 기회를 통해 구단과 선수에 대한 더 많은 애착이 생기는 것 같다. 좋은 기회를 준 구단과 매일유업에 감사하다. 내년에도 또 참가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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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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