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임성훈과 박소현이 1000회 맞이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4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임성훈은 "1000회까지 오리라 생각하고 시작한 건 아니었다. 6개월 가면 잘 간 거라고 생각했다. 한주에 보통 4개 아이템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 그렇게 신기한 일이 있을까 싶었다. 제작진의 열정 덕분인지 1000회까지 왔다. 또 한번 일을 내자는 마음으로 1111회까지 해야겠단는 목표를 세웠다. 더 열심히 달려보겠다.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박소현은 "꿈 같고 설렌다. 1998년 시작할 때는 1000회를 생각하지 못했다. 힐링을 주는 프로그램이라 매주 학교 가는 마음으로 왔다. 꽃다운 나이에 시작해 나를 철들게 한 프로그램이다. 공동 MC로 1000회 기록을 만들게 됐다. 녹화할 때도 울컥했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 인생에 상상하지 못한일이 내게도 펼쳐지는구나 싶다. 감사하다. 개근상 받은 느낌이다.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데 많은 분들이 알아주셔서 울컥하는 것 같다"며 울컥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1998년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임성훈과 박소현이 MC로 활약 중이며 현재는 이윤아 아나운서가 함께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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