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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는 OK저축은행 요스바니의 무대였다. 먼저 리드를 내준 OK저축은행이지만, 요스바니의 폭발력을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다. 여기에 이강원의 백어택과 김요한의 블로킹이 더해졌다. 요스바니는 시간차 공격, 서브 에이스 등 다양한 옵션을 활용해 18-15로 점수차를 벌렸다. 마지막 접전에선 김요한의 속공, 박원빈의 블로킹으로 1세트를 따냈다. 요스바니는 1세트에만 11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KB손해보험이 분위기를 뒤집었다. 알렉스가 안정적인 공격으로 반등을 이끌었다. 황두연은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보탰다. KB손해보험이 높은 공격성공률과 함께 2세트 반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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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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