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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칠레]코스타리카전 비교,황의조X황희찬X김진현 3명만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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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이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 강호' 칠레(FIFA랭킹 12위)를 상대할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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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전은 지난 7일 코스타리카전(2대0승)에서 A대표팀 사령탑으로 데뷔한 벤투 감독의 두 번째 A매치다.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 콤비, 1992년 동갑내기 공격수 손흥민-황의조가 나란히 선발로 나선다. 아시안게임 당시 주장 손흥민은 '특급 도우미'로, 황의조는 '특급 골잡이'로 맹활약했다. 벤투 감독은 코스타리카전에서 후반 22분 지동원을 대신해 출전한 황의조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이날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벤투 감독은 황의조를 원톱, 손흥민을 2선 공격수로 내세웠다. 나머지 2선 공격라인은 남태희(알 두하일)와 황희찬(잘츠부르크)으로 채웠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기성용(뉴캐슬)과 정우영(알 사드)이 낙점됐다. 포백 수비라인은 홍 철(수원)-장현수(FC도쿄)-김영권(광저우 헝다)-이 용(전북)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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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전과 비교해 기존 베스트11 라인업에서 단 3명만이 바뀌었다. 최전방, 최후방을 제외한 포백 수비라인, 중원의 변화를 최소화했다. 기존 베스트 멤버들의 호흡을 다시 한번 점검한다. 원톱에 지동원 대신 황의조, 2선에 이재성 대신 황희찬을 투입했다. 독일 리그 중 발목에 경미한 부상이 있었던 이재성은 코스타리카전 벤투호 데뷔골의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미 기량을 점검한 상황에서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선발출전시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골키퍼 김승규 대신 김진현을 투입해 기량을 점검한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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